- ‘아이가 다섯’ 성훈 신혜선 드라마 벗은 ‘리얼 케미’ 공통 코드 ‘블랙’
- 입력 2016. 07.20. 13:05:53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KBS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성훈과 신혜선이 드라마가 아닌 밖에서 남다른 케미를 발산해 시선을 끌었다.
성훈 신혜선
‘아이가 다섯’에서 귀여운 막내 커플로 알콩달콩, 좌충우돌한 커플 케미를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성훈과 신혜선은 19일 각자 한 패션 행사와 ‘2016 씬 스틸러 페스티벌’에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속 케미만큼 남다른 일상복 케미를 보여줬는데, 블랙으로 하나 되는 모습으로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는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을 뽐냈다.
성훈은 흰색 티셔츠 위에 가벼운 블랙 점퍼를 걸치고 반바지를 더하는 것으로 캐주얼하고 활동적인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남색 스니커즈를 더해 스포티한 룩의 정점을 찍었다.
신혜선은 블랙을 배경으로 흰색과 자줏빛 스트라이프 무늬가 인상적인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었는데, 무릎에 살짝 걸리는 길이와 까만 스트랩 샌들힐로 시크하고 우아한 매력을 과시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