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vs 베스티 유지 남녀불문 언제나 시크하려면 ‘팬츠 슈트’
입력 2016. 07.20. 13:32:00

한예리 베스티 유지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남자와 여자의 구분이 없는 젠더리스 룩이 2016년 유행을 휩쓸면서 남자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슈트 역시 여성의 패션에서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깔끔한 반바지 슈트부터 슬랙스 팬츠 슈트까지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로 등장하는 여자 슈트는 남자 슈트보다 시크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예리는 까만 티셔츠에 보이프렌드 피트 화이트 재킷을 걸치고 헐렁한 하이웨이스트 반바지를 더해 깔끔한 슈트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까만 머리를 로우 포니테일로 묶어 내리고 샌들힐을 신어 시크함을 과시했다.

‘베스티’ 유지는 하얀 브라 톱을 안에 입고 슬림한 피트의 블루 재킷을 걸친 뒤 세미테이퍼드 피트 하이웨이스트 팬츠를 더해 고급스러운 팬츠룩을 보여줬다. 하얀 샌들힐과 길게 풀어 내린 머리로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권광일, 이미화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