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NO” 20대 청순 레이스 원피스 열전 ‘진세연 vs 정채연’
입력 2016. 07.20. 18:30:34

정채연 진세연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화려한 레이스는 자칫 올드해 보일 수 있다는 생각에 많은 여성들이 시도하기 어려워하는 부분 중 하나다.

하지만 컬러와 디자인을 잘만 선택한다면 트렌디하고 세련된 룩을 완성할 수 있을뿐더러, 여성스럽고 청순한 매력까지 뽐낼 수 있다.

‘다이아’ 정채연은 살짝 옅은 푸른빛이 도는 레이스 원피스에 짙은 파란색 샌들힐을 신는 것으로 룩을 완성했는데, 웨이브 진 긴 머리를 풀어내려 청순한 룩의 정점을 찍었다.

푸른색 레이스 원피스는 허리 라인은 잘록하게 잡아주면서, 스트라이프로 레이스 포인트가 들어가 있고 슬리브에는 시스루로 되어 있어 은근한 섹시함까지 느낄 수 있다.

진세연은 연한 분홍색 전체 레이스 원피스를 선택해 청순하고 내추럴한 여친룩을 보여줬는데, 하얀 스틸레토 힐을 더해 깨끗한 느낌을 배가했다.

전체적으로 꽃 레이스에 안감 역시 은은한 광택이 도는 것을 선택해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풍겼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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