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 프로포즈 승낙 “I said yes”
입력 2016. 07.21. 10:02:08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미란다 커가 에반 스피겔의 청혼을 받아들였다.

21일(한국시각)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said ye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다이아몬드 반지를 낀 미란다 커의 손가락과 ‘Marry Me’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시선을 모은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에반 스피겔은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 대표이자 창업자로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다. 미란다 커는 올랜드 블룸과 2013년 이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이 있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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