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 vs 리한나 ‘슬립+초커목걸이’ 관능적인 침실룩
입력 2016. 07.21. 18:27:43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일명, 침실룩으로 여겨지는 슬립 드레스를 입고 거리를 배회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쿨하게 여겨지고 있다.

미쓰에이 수지처럼 어깨와 쇄골을 잔뜩 드러낸 컷팅 장식 오프숄더 미니원피스, 리한나의 과감한 펀칭 디테일의 슬립 톱도 초커목걸이를 더하는 것으로 드레스업한 외출복이 될 수 있다.

리한나처럼 여러 가지 길이의 실버 네크리스를 레이어드한 뒤 목에 꼭 달라붙는 얇은 초커목걸이를 더하면 룩에 힘을 실어줄 수 있다.

물론 지나치게 펑키한 모습이 되는 것이 싫다면 수지처럼 얇은 스트랩 장식의 초커목걸이로 룩을 마무리하는 것이 현명하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수지 인스타그램,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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