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PIFAN] 어깨 드러내는 법 ‘여배우 드레스’ 강예원 vs 박규리 vs 이태임
입력 2016. 07.22. 08:56:49

강예원 박규리 이태임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제 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가 지난 21일 열린 가운데 여배우들이 과감하게 어깨를 드러내고 레드카펫을 밟아 눈길을 끌었다.

여배우들은 항상 화려한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수놓는데, 최근에는 오프숄더 유행이 시작되면서 이들 역시 오프숄더 드레스를 선택해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강예원은 하얀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었는데, 반소매에 가슴부터 허리 라인까지 절개가 들어가 있어 허리를 잘록하게 잡아주고 아래로는 길게 늘어지는 트레인으로 고혹미를 과시했다.

박규리는 까만 오프숄더 드레스를 선택했는데, 전체적으로 누드톤 안감에 레이스를 덧대 보일 듯 말 듯 한 섹시한 무드를 완성했다.

이태임은 허리에 주얼리 장식이 덧대진 하얀 홀터네크라인 드레스를 입었는데, 허리 라인 아래로 길게 늘어지는 트레인과 흑발 머리를 로우 포니테일로 깔끔하게 묶어 우아한 룩을 연출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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