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PIFAN] 레드카펫 메이크업 新 트렌드 ‘과즙상 메이크업’
입력 2016. 07.22. 09:04:06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지난 21일 ‘제 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열린 가운데 배우들의 과즙상 메이크업이 주목된다.

불과 1년 전 배우들의 레드카펫 메이크업은 은은한 색조가 유행이었으나 올해엔 어려 보이는 과즙상 메이크업이 대세였다. 이날 행사에서 이해인 심은진 강예원 서주아 미람 이태임 등 많은 여배우들은 화사한 과즙상 메이크업을 하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2016 여배우 과즙상 메이크업 HOW TO

SKIN : 톤업 베이스로 피부 톤을 업 시킨 후 화사한 파운데이션을 얇게 여러 번 두드려 바른다.

BROW : 눈썹은 헤어 컬러와 비슷한 컬러를 가볍게 입혀주고 투명 마스카라로 결을 살려 빗어준다.

EYE : 아이 메이크업은 눈이 부어 보이지 않게 얇게 음영을 준다. 아이라인은 점막을 채우고 눈꼬리를 살짝 내려서 표현한다. 속눈썹을 강하게 살려 또렷한 눈매를 만든다.

CHEEK : 크림 블러셔를 볼 안쪽 중앙에 발라 광택감 있게 연출한다.

LIP : 립은 블러셔에 사용한 제품을 살짝 발라줘 자연스럽게 표현한 뒤 진한 핑크 색상의 제품을 덧발라 생기 있게 마무리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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