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초희 vs 슬기 vs 박혜수 vs 박은빈 무더위 속 데일리 ‘여친룩’
- 입력 2016. 07.22. 10:32:21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무더운 한여름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데이트를 나서는 여성들은 여친룩에 대한 고민이 많을 터.
이초희 레드벨벳 슬기 박혜수 박은빈
이런 날에는 가벼운 원피스나 스커트를 활용해 러블리하고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는 것이 더위도 이기면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드러내는 방법이다.
이초희는 러플 슬리브의 하얀 블라우스에 까만 멜빵 스커트를 입고 은색 스트랩 샌들힐을 더하고 귀엽게 내린 앞머리에 반 묶음으로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보다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레드벨벳’ 슬기의 룩을 주목할 것. 하얀 민소매 블라우스에 체크무늬 A라인 스커트를 더하고 핑크빛 샌들힐과 브라운 컬러의 카디건으로 여성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박혜수와 박은빈은 일상 속에서 충분히 활용 가능한 스커트와 원피스 룩을 연출했다. 박혜수는 하얀 와이드 커프스 티셔츠에 H라인 데님 스커트를 입었는데, 언발란스한 길이감과 컬러감으로 룩에 재치를 더했다.
박은빈은 민소매 프린팅 원피스를 선택했는데, 허리 라인은 잘록하게 잡아주고 스커트를 풍선처럼 풍성하게 주름을 넣어 귀여운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