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윤 vs 손대식, ‘반반 메이크업’ 자존심 건 대승부
입력 2016. 07.22. 10:47:58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과 손대식이 메이크업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2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엄현경의 얼굴로 메이크업을 시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손대식은 엄현경의 오른쪽 얼굴에 ‘웨딩 메이크업’을 시연했다. 박태윤은 왼쪽 얼굴에 숙취 메이크업을 진행했다.

이날 박태윤은 엄현경에게 “몇 잔 마신 느낌을 원하냐?”고 물었고, 그녀는 “평소 맥주를 마시면 3000cc정도를 마신다”고 밝혔다.

메이크업을 마친 그녀는 "양쪽 다 숙취 아니냐"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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