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PIFAN] 레드카펫 드레스 핫 키워드, 화이트+어깨 노출
- 입력 2016. 07.22. 11:44:25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영화제는 규모와 상관없이 레드카펫을 밟는 여배우들의 드레스에 가장 시선이 쏠린다.
박세미 강예원 이태임 이해인
레드카펫에 오르는 스테디셀러 드레스는 단연 화이트다. 때로는 순백의 화이트가 레드카펫과 결혼식장을 혼동하게 하기는 하지만, 레드카펫에 오르는 화이트 드레스는 페티코트로 잔뜩 부풀리지 않은 흐르듯 유연한 실루엣이 웨딩드레스와 확연하게 구별된다.
지난 21일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는 홀터넥과 오프숄더로 어깨를 살짝 드러낸 화이트 드레스가 주를 이뤘다.
박세미와 이태임은 홀터넥을, 강예원은 오프숄더를 선택해 흐르듯 유연한 실루엣의 드레스를 더욱 우아하게 보이는 효과를 냈다. 이해인은 튜브톱에 시스루 톱에 레이어드한 듯한 디자인의 미니드레스로 깡마른 몸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은근한 어깨 노출을 시도했다.
어깨 노출은 올 여름 거리를 휩쓰는 노출법이어서 더욱 시선을 끌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