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출근길 속 ‘아주 NICE’한 ‘데님 스타일링’ 완벽 해부
입력 2016. 07.22. 13:11:32

세븐틴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아이돌 세븐틴이 신곡 ‘아주 NICE’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그들의 남다른 출근길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KBS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출근길에서 포착된 세븐틴은 12명이라는 많은 인원들 가운데에서도 ‘데님’이라는 하나의 공통된 아이템으로 그룹임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상의는 흰색 티셔츠부터 데님 셔츠, 파란 피케 셔츠, 블랙 셔츠, 스트라이프 피케 셔츠, 까만 티셔츠, 하얀 티셔츠에 쨍한 민소매를 레이어드 하는 등 각자의 개성이 담긴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했는데, 하의만큼은 디스트로이드 데님 팬츠로 통일했다.

조슈아는 데님 셔츠에 일자로 똑 떨어지는 디스트로이드 데님 팬츠를 입고 까만 클러치백과 흰색 볼캡을 더하는 것으로 룩을 마무리했다. 여기에 핑크빛으로 염색한 머리와 하얀 스니커즈가 룩에 발랄함을 가미했다.

우지는 하얀 야구 유니폼 디테일의 셔츠를 입고 세미테이퍼드 피트 디스트로이드 데님 팬츠를 더하는 것으로 심플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쨍한 레드 스니커즈와 탈색한 노란색 머리가 트렌디함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특히 버톤은 흰색 티셔츠 위에 쨍한 파란색 민소매 티셔츠를 레이어드 하고 데님 반바지를 더하는 것으로 래퍼답게 활동적이고 힙합의 느낌이 강하게 풍기는 스트리트 룩을 보여줬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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