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vs 씨스타 보라 vs 트와이스 모모 ‘걸그룹 삼대장’ 블랙룩
입력 2016. 07.22. 15:14:56

소녀시대 효연 씨스타 보라 트와이스 모모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Mnet 새 예능프로그램 ‘힛 더 스테이지’가 무대를 정복할 준비를 마치고 시청자들을 찾아가는 가운데 걸그룹 소녀시대 효연, 씨스타 보라, 트와이스 모모의 세련된 블랙룩이 주목된다.

소녀시대 효연은 까만 이너웨어를 챙겨 입고 흰색 시스루 블라우스를 더한 뒤 H라인 스트랩 레더 스커트와 긴 길이의 타이를 더해 깔끔하지만 유니크한 룩을 연출했다.

씨스타 보라는 섹시한 란제리 슬립 상의에 블랙 쇼트 팬츠를 더한 뒤 광택이 도는 더블 버튼 재킷을 걸쳐 중성적이고 매력적인 룩을 완성했다.

특히 두 사람은 걸그룹 선배라는 느낌이 확고하게 드는 카리스마 있는 스타일을 보여줬는데, 블랙 스틸레토 힐이 이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막내인 트와이스 모모는 민소매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었는데, 노랗게 탈색한 머리와 상반된 컬러로 주목성을 높였으며 독특한 지퍼 체인 프린팅과 블랙 플랫폼 오픈토 앵클부츠로 완벽하게 드레스업 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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