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 7’ 아이비 바캉스 여행 필수 ‘눈썹+입술’ 사수법
입력 2016. 07.22. 15:40:07

‘팔로우미 7’ 아이비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팔로우미 7’의 아이비가 바캉스 여행 시 눈썹과 입술을 필사적으로 지키는 방법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케이블TV FashionN ‘팔로우미 7’에서는 푸켓으로 휴가를 떠난 아이비의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 장시간 물속에서 놀아도 절대 지워지지 않는 눈썹과 입술을 연출하는 방법을 전수했다.

이날 아이비는 “오늘 날씨는 사실 해가 없다. 하지만 자외선 UV는 구름을 통과해 나온다고 하더라. 해변에서 선크림을 필수적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조언하며 직접 챙겨온 두 가지 선크림을 공개했다.

선크림을 발라 바탕을 채운 아이비는 아이브로우 타투 팩을 활용해 눈썹을 그리기 시작했다. 먼저 아이브로우 펜슬로 라인을 잡은 뒤 타투 팩을 활용하면 더욱 섬세한 라인을 완성할 수 있다.

혹 그리다가 실수로 라인을 잘못 잡았다면 마르기 전에 서둘러 면봉으로 지우면 짱구 눈썹이 되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다.

이어 간단하게 떼어내면 되는 립 타투 팩까지 꺼내 든 아이비는 실리콘 팁으로 되어 있어 촉감과 향이 굉장히 좋다고 설명했다.

립 타투 팩은 10분 정도 바른 뒤 떼어내면 되는데, 입술 보호제가 들어 있어 자극이 덜하고 떼어낼 때 각질 제거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FashionN ‘팔로우미 7’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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