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스웨트셔츠’ vs 류준열 ‘체크셔츠’ 여자가 좋아하는 ‘정석 남친룩’
입력 2016. 07.22. 17:51:33

서강준 류준열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데이트에 나서는 커플들이 많을 터.

이런 날씨에는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 역시 데이트 룩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는데, 가벼운 반소매 스웨트셔츠나 체크무늬 셔츠를 활용하는 것이 여자가 좋아하는 남친룩을 완성하는 방법이다.

서강준은 시멘트 색 반소매 스웨트셔츠를 입은 후 세미테이퍼드 피트 디스트로이드 데님 팬츠를 더해 깔끔한 남친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하얀 스니커즈와 7:3 가르마를 탄 머리에 부드러운 C컬 펌을 더해 여자가 가장 좋아하는 심플한 남친룩을 보여줬다.

류준열은 까만 체크무늬 셔츠를 목까지 단추를 채워 잠그고 일자로 똑 떨어지는 베이지 색 슬랙스 팬츠를 더해 근래에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남친룩을 완성했다. 다소 올드해 보일 수 있는 까만 로퍼가 부담스럽다면 흰색 스니커즈나 슬립온으로 중화하는 것이 좋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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