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샤이니 태민 vs ‘30대’ 하정우 ‘블랙 티셔츠’ 극과 극 활용법
입력 2016. 07.23. 13:34:44

샤이니 태민 하정우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블랙 티셔츠는 기본 중의 기본 아이템이지만 연출하는 사람과 때에 따라 천차만별의 분위기를 완성하기도 한다.

93년생 24살의 샤이니 태민은 보트네크라인 블랙 티셔츠로 묘한 분위기의 시크한 룩을 완성한 반면에 올해로 39살에 접어든 하정우는 깔끔한 블랙 반소매 티셔츠로 캐주얼한 룩을 연출했다.

태민은 까만 티셔츠에 실크 스키니 스카프를 가볍게 두르고 일자로 똑 떨어지는 데님 팬츠에 벨트를 더해 룩의 중심을 잡은 뒤 까만 슈즈로 룩을 마무리했다.

하정우는 까만 반소매 티셔츠에 카키색 스트레이트 슬랙스를 더한 뒤 까만 스니커즈를 신었는데, 동그란 안경과 가볍게 롤업한 팬츠의 디테일이 지적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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