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어 울산서도 가스 냄새 신고 잇따라, 원인 파악 중
입력 2016. 07.23. 17:27:38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부산에 이어 울산에서도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잇따라 당국이 확인에 나섰다.

울산시소방본부는 23일 오후 2시22분부터 1시간 가량 “가스 냄새가 심하게 난다” “악취가 나서 머리가 아플 정도다” 등의 신고 전화를 약 20건 접수했다고 밝혔다.

신고지역은 석유화학공단과 멀지 않은 신정동, 달동, 야음동, 선암동 등 남구 지역에 집중됐으며, 신고 건수는 시간이 지나면서 다소 줄긴 했지만 이후로도 간간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소방당국이 석유화학공단에서 가스 누출 여부를 확인하고 신고지역에서 가스 농도 등을 측정했으나 별다른 이상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1일 부산에서도 가스 냄새 신고가 잇따라 부산시가 관계 당국과 3차례 대책회의를 가졌지만 아직 원인을 찾지 못했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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