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여친룩 극과 극 매력 ‘무채색’ 안소희 vs ‘핑크색’ 소나무 뉴썬
입력 2016. 07.25. 07:52:26

안소희 소나무 뉴썬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무더운 여름 날씨가 지속되면서 가벼운 여친룩을 챙겨 입고 나가려는 여성들이 많을 터.

이런 날씨에는 안소희처럼 무난한 컬러로 합을 맞추는 것도 방법이지만 ‘소나무’ 뉴썬처럼 쨍한 딸기우유 색으로 온몸을 치장하면 통통 튀는 매력을 자랑할 수 있다.

안소희는 흰색 프린팅 반소매 티셔츠를 화려한 패턴이 프린팅 된 까만 스트랩 치마바지 안에 넣어 입고 가만 로퍼를 신는 것으로 룩을 마무리했다. 스트랩 치마바지는 까만 배경에 금색으로 패턴이 수놓아져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뉴썬은 딸기우유 색 크롭트 반소매 티셔츠에 빨간 A라인 버튼 스커트를 입고 하얀 양말과 빨간 스니커즈로 멋을 냈다. 짧은 머리에 잘 어울리는 빨간 벙거지 모자를 써 센스 있는 룩을 완성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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