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템별 데님 활용법 ‘재킷’ 하지원 vs ‘쇼츠’ 원더걸스 선미 vs 예은
- 입력 2016. 07.25. 08:20:46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데님은 계절을 불문하고 사랑받는 아이템 중 하나로 블랙 데님부터 재킷까지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변화한다.
하지원 원더걸스 선미 예은
특히 무더운 여름에는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데님 쇼트 팬츠로 활용하는데, 가볍게 걸치는 재킷 또한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낼 수 있다.
하지원은 블랙 슬립 원피스를 입고 넉넉한 피트의 데님 재킷을 가볍게 걸치는 것으로 룩을 마무리했는데, 볼드한 빅 벨트로 룩의 중심을 잡고 까만 양말과 스트랩 하이힐로 시크한 매력을 살렸다.
손에는 하얀 미니백을 들고 로우 포니테일로 묶은 머리에 큼지막한 귀걸이를 더해 자칫 화려할 수 있는 룩을 무난하게 소화했다.
‘원더걸스’ 선미는 하늘하늘한 개나리 색 블라우스를 블랙 디스트로이드 데님 팬츠 안에 넣어 입고 브라운 컬러 앵클부츠와 겨자색 미니 클러치백으로 시크한 매력을 과시했다.
예은은 하얀 보트네크라인 반소매 티셔츠를 데님 쇼트 팬츠 안에 넣어 입고 플랫폼 샌들과 베이지 컬러 미니백, 까만 선글라스를 더해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