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정우 vs 공유 ‘심플 섹시룩’, 재난영화 안과 밖 리얼리티 200%
- 입력 2016. 07.25. 08:57:05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영화 ‘터널’ 하정우와 ‘부산행’ 공유가 22, 23일 진행된 쇼케이스와 무대인사에서 치열한 생존기를 담은 재난영화 주인공다운 심플한 복장으로 무대에 올라 리얼리티를 높였다.
하정우 공유
하정우는 22일 진행된 쇼케이스에 카키색 치노팬츠와 블랙티셔츠, 공유는 23일 무대인사에서 네이비 팬츠와 화이트셔츠의 데일리룩 차림으로 무대에 올랐다. 여기에 하정우는 블랙 운동화를, 공유는 화이트 앤 브라운 로퍼를 신어 깔끔하게 마무리 했다.
이들의 멋 부리지 않은 듯 심플한 복장은 184cm의 큰 키와 다부진 체격을 도드라져보이게 하는 효과를 내 일상 속에 드러나는 섹시함으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