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민소매 원피스’ 깔끔하게 입기 정유미 vs 서신애 vs 트와이스 모모
입력 2016. 07.25. 12:52:44

정유미 서신애 트와이스 모모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무더운 여름 날씨에 민소매 원피스를 찾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런 날씨에는 화려한 컬러부터 디자인까지 다양한 실루엣으로 사랑받는 민소매 원피스가 제격인데, 팔이 드러난다는 것이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어두운 컬러를 활용하면 이 부담감을 조금은 중화할 수 있다.

영화 ‘부산행’으로 활약하고 있는 정유미는 형형색색의 스트라이프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샌들힐을 더해 깔끔한 룩을 연출했는데, 허리에는 같은 컬러의 벨트를 더해 룩의 중심을 잡았다.

‘트와이스’ 모모는 까만 민소매 미니 원피스에 오픈토 앵클부츠로 멋을 냈는데, 지퍼 체인 프린팅으로 시크한 매력을 한껏 업그레이드 시켰다.

이렇게 블랙 원피스를 입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서신애처럼 환한 화이트 원피스를 입어도 깔끔한 여름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서신애는 하얀 민소매 원피스에 브라운 컬러 플랫폼 샌들힐을 더했는데, 네크라인과 가슴 부근에 스터드를 더해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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