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vs 혜림 vs 은하, 2016 하반기 新 단발병 유발자
입력 2016. 07.25. 17:33:16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2016년 하반기, 단발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아이돌 가수들이 주목된다.

최근 아이돌 가수들 사이에 ‘단발병’이 불어 닥쳤다. 씨스타의 보라, 원더걸스의 혜림 여자친구의 은하가 바로 그 주인공. 여성스러운 긴머리를 싹둑 자르고 단발로 파격적인 변신에 성공한 이들은 올여름 새로운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

보라는 어깨까지 내려오는 똑단발로 세련되고 시크한 스타일 변신에 성공했다. 머리를 한쪽으로 넘긴 뒤 긴 드롭 이어링을 매치해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혜림은 여성스러운 S컬 단발로 스타일의 변화를 준 뒤 한층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녀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더욱 강조되는 스타일로 포스트 뷰티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여자친구의 은하는 청순한 긴 생머리를 탈피하고 과감히 C컬 단발로 변신했다. 이때 시스루뱅을 연출하고 한쪽 귀에 머리를 꼽아 소녀다운 풋풋함을 잃지 않았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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