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김유정 ‘파랑 분홍 한복 커플룩’, 궁중 로맨스 [드라마 STYLE]
입력 2016. 07.25. 18:10:28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왕세자 이영(박보검)과 남장 내시 홍라온의 신분을 뛰어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오는 8월 첫 방송을 앞두고 25일 티저를 공개해 화제다.

티저 속 박보검은 김유정에게서 자신이 그리는 여인의 모습이 떠올라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김유정은 그런 박보검을 애잔한 눈빛을 바라봐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남장 여자로 나오는 김유정은 동글동글한 얼굴과 이목구비의 사랑스러운 외모로 분홍색 남자 마고자를 입어 여자이지만 남자로 살아야하는 운명을 표현했다. 박보검은 짙은 녹색 마고자 혹은 푸른빛 쾌자를 입어 김유정의 짙은 분홍빛과 대조를 이루며 왕세자다운 기품을 드러냈다.

그러나 둘의 운명 같은 만남을 보여주는 듯한 장면에서 박보검은 은은한 물색 저고리에 푸른빛 쾌자를, 김유정은 옅은 분홍색 쓰개치마를 어떤 엇갈린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구르미 그린 달빛’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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