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데님 셔츠 ‘시원하게 연출하기’ 유연석 vs 세븐틴 조슈아
입력 2016. 07.25. 19:04:26

세븐틴 조슈아 유연석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남자 데님 셔츠는 다소 무거운 소재의 무게감 때문에 여름에는 잘 찾아 입지 않게 된다.

하지만 센스 있게 잘만 스타일링 하면 완벽하게 세련된 남친룩을 연출할 수 있을뿐더러, 더위와 패션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세븐틴’ 조슈아는 데님 셔츠에 데님 디스트로이드 팬츠를 더해 청청 패션을 완성했다. 넉넉한 피트의 데님 셔츠는 소매 단추를 풀어 연출하는 것으로 시원함을 더하고, 일자로 똑 떨어지는 디스트로이드 팬츠가 트렌디함을 살렸다.

유연석은 하얀 티셔츠 위에 블록 스트라이프 데님 셔츠를 레이어드 해 입고 카키색 치노팬츠를 더하는 것으로 룩을 완성했다. 까만 백팩과 미러 선글라스로 시크한 매력을 한껏 배가했다.

특히 이렇게 가벼운 데님 셔츠 패션을 연출하기 위해선 캐주얼하게 스니커즈를 더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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