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호 vs 정우성 ‘열대야’ 극복 내 남자의 ‘화이트 티셔츠’ 패션
- 입력 2016. 07.26. 09:52:13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찜통더위가 밤까지 이어지면서 의상 선택에도 신중할 수밖에 없다.
이민호, 정우성처럼 속이 살짝 비치는 가벼운 화이트톱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무더위에 대비할 1단계이다.
이민호처럼 네크라인에 컷팅 장식이 있는 9부 소매 화이트톱을 얇은 블랙 슬랙스, 샌들과 매치하면 격식을 갖춘 것처럼 보이되 청량감을 더할 수 있다.
땀이 많은 체질이라면 정우성처럼 화이트톱 위에 얇은 셔츠를 덧입는 것도 방법이다.
뜨거운 햇볕에 그대로 피부를 노출시키는 것보다 통기성이 좋은 셔츠를 걸치는 것이 한층 시원하게 무더위를 보낼 팁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