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레' 채두병 감독 "길은 항상 열려있다는 메시지 전하고 싶었다"
- 입력 2016. 07.26. 11:47:50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26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CGV 압구정점에서 영화 ‘올레’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채두병 감독을 비롯해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이 참석했다.
이날 채두병 감독은 유쾌한 영화지만 그 안에 담고 있는 메시지에 대해 "'막힌 길은 없다, 길은 항상 열려있다'는 메시지를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신하균 역시 "편하게 보실 수 있는 영화고 '올레'라는 제목이 올레길의 올레도 있지만 감탄사로서 '힘내, 잘한다'라는 뜻도 있기 때문에 일상에 지친 분들이 힘을 얻어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레’는 희망퇴직 대상자 대기업 과장 중필(신하균), 13년째 사법고시 패스 임박 수탁(박희순), 겉은 멀쩡한데 속은 문드러진 방송국 메인 앵커 은동(오만석)이 갑작스러운 부고 연락을 받고 떠난 제주도에서 문상은 뒷전인 채 벌이는 무한직진일탈 해프닝을 담은 영화로 오는 8월 25일 개봉된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