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청청 패션의 극단적 이분법 ‘매니시 vs 러블리’
입력 2016. 07.26. 15:37:24

한예리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한예리가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수려한 말솜씨를 뽐내면서 화제가 된 가운데 평소 즐기는 청청패션의 극과 극 분위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JTBC 드라마 ‘청춘시대’를 통해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현실감 있는 묘사로 시선을 끌고 있는 한예리는 각종 공식 석상과 행사를 통해 청청패션을 무난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넉넉한 피트의 스트라이프 블루 셔츠에 데님 베스트와 와이드 팬츠를 입은 모습은 매니시한 분위기를 완성했는데, 와이드 커프스와 베스트 아래로 길게 나오는 셔츠 밑단이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혹은 데님 셔츠에 A라인 데님 버튼 스커트를 더해 청청 복고룩을 연출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셔츠 슬리브를 롤업하고 브라운 컬러 샌들힐에 블랙 숄더백으로 청순한 무드를 완성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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