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vs 서하준 캐주얼 슈트 완성의 묘미 ‘티셔츠’
입력 2016. 07.26. 16:09:34

서하준 신하균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캐주얼 슈트를 연상할 때 하얀 슈트 셔츠가 아닌 티셔츠를 받쳐 입는 것이 가장 이상적일 터.

서하준은 하얀 티셔츠 위에 청색 투 버튼 재킷을 걸치고 일자로 똑 떨어지는 각 잡힌 팬츠를 더해 슈트의 느낌은 살리면서 캐주얼하고 활동적인 느낌을 가미했다. 특히 까만 슬립온이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약했다.

신하균은 시멘트 색 티셔츠 위에 까만 재킷을 걸쳐 입고 슬랙스를 받쳐 입었는데, 재킷 소매를 롤업하고 새하얀 스니커즈를 더해 룩을 완성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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