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vs 김예원 vs 오연서 여성미 끝판왕 ‘원피스’ 色 다르게 입기
입력 2016. 07.26. 17:20:09

경수진 김예원 오연서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여성스러움을 자랑하는 룩에는 원피스만한 아이템도 없는데, 원피스에도 다양한 디자인과 실루엣이 존재해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26일 진행된 웹드라마 ‘로맨틱 보스’ 제작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낸 경수진은 화사한 펀칭 레이스 원피스로 여성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전체적으로 개나리색 펀칭 레이스에 허리와 원피스 중앙에 레이스 장식을 덧대고 여기에 웨이브 진 머리를 길게 풀고 핑크빛 하이힐을 더해 한껏 러블리한 매력을 과시했다.

같은 날 진행된 영화 ‘국가대표 2’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김예원과 오연서를 각기 다른 원피스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완성했다.

김예원은 블랙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었는데, 허리라인까지 꽉 감싸주면서 A라인으로 퍼지는 실루엣이 고혹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와이드 커프스에 하얀색 밑단이 더해져 은은한 여성스러움을 더하고 은색 하이힐로 각선미를 자랑했다.

오연서는 화려한 패턴의 민소매 원피스를 선택했는데, 목을 반쯤 감싸는 디테일에 원피스 밑단에는 주름을 넣어 청순한 매력을 가미했다.

까만 앵클부츠와 반묶음 한 머리로 단단한 여성미를 뽐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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