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vs 이민호 ‘수지의 남자들’ 무더위 대처하는 화이트룩 해부
입력 2016. 07.27. 16:38:27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동남아를 방불케 하는 무더위로 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수지와 투닥투닥 애정전선을 만들어가고 있는 김우빈은 물론 실제 수지의 연인인 이민호까지 화이트룩을 고수하고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스타일 취향은 완전히 다른 분위기이다.

김우빈은 자신의 신체 장점인 넓은 어깨를 부각시킬 화이트 PK셔츠의 단추를 목 끝까지 깔끔하게 여며 입은 뒤 똑 떨어지는 화이트 팬츠를 레이어드하는 과감함을 보였다.

그런가하면 이민호는 네크라인과 소매가 여성적으로 떨어지는 화이트셔츠를 블랙 슬랙스 안에 넣어 입어 젠틀하면서도 중성적인 느낌을 살렸다.

다만 두 사람 모두 삭스 없이 화이트 슬립온, 샌들을 룩의 마무리로 택해 무더위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렸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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