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찌 #24HourAce 캠페인 공개 ‘영한 SNS 마케팅’ 전성시대
- 입력 2016. 07.28. 11:07:07
- [매경닷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구찌(Gucci)가 키치하고 스트리트적인 감성으로 컬렉션은 물론 광고 캠페인까지 전면 개편하면서 올드한 명품브랜드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던지고 2030대도 갖고 싶은 젊고 핫한 브랜드로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이런 흐름에 따라 이번에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비디오 프로젝트 #24HourAce를 진행했다. 구찌의 아이코닉 테니스 슈즈 에이스(Ace)를 테마로 각각의 아티스트들을 부각시킨 다채로운 컬러, 장식적 요소가 돋보이는 리얼타임 영상이다.
한국의 롱보더 고효주부터 뉴욕에서 활동하는 네오 고딕 아티스트 수 드 비어(Sue de Beer), 노르웨이의 스냅챗 스타 지오 스냅(Geeoh Snap), 브라질 스트리트 아티스트 아난다 나후(Ananda Nahu)와 팝 문화와 빈티지를 초현실적으로 풀어내는 홍콩 디렉터 프랭크 니티(Frank Nitty)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무엇보다 구찌는 각각의 아티스트들이 에이스 스니커즈를 테마로 60초 이내로 제작한 단편 영상물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함으로써 명품브랜드가 갖고 있는 콧대 높은 진입 장벽 대신 대중과 소통하는 젊은 브랜드 이미지 굳히기에 성공한 모습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구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