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vs 하지원 어깨 라인 만들기 필수 ‘오프숄더 네크라인’ OX
입력 2016. 07.28. 13:32:38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오프숄더 네크라인이 유행 궤도에 오르면서 일상에서도 어깨 노출이 비교적 자유로워지고 있다.

그러나 매끈한 어깨 라인, 움푹 들어간 쇄골을 만들지 못했다면 오프숄더 네크라인 스타일 완성도를 높이기 어려운 것이 사실.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어깨 라인을 만들었다면 하지원, 미쓰에이 수지처럼 완전히 어깨를 드러낸 오프숄더 네크라인 톱을 입어볼 것.

하지원처럼 보디라인에 완전히 밀착된 실루엣이 부담스럽다면 수지처럼 너울거리는 면 소재 아이템으로 소녀스러운 느낌을 살리면 된다.

한편 어깨 라인을 고스란히 공개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수지처럼 뷔스티에 드레스 위에 시어 소재가 덧입혀진 아이템을 택하는 방법이 있다.

또 하지원처럼 비대칭으로 떨어지는 오프숄더 네크라인 톱 위에 카디건을 걸쳐주면 캐주얼하면서도 농익은 매력을 강조할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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