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남준 쇼’ 문화가 있는 날, 2500명 관객 운집 ‘성황’
- 입력 2016. 07.28. 14:46:31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백남준 서거 10주기 특별전 ‘백남준 쇼’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20일 전시관계자와 미디어를 초청한 사전 행사에서 시작된 신선하다는 평가가 계속 이어지는 모양새다. 전시행사 개최 이후 폭염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들이 10년만에 우리 곁으로 돌아온 백남준 작가를 만나고 돌아갔다.
지난 27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이벤트로 진행된 전시에는 무려 2,500여명이 넘는 관객들이 ‘백남준 쇼’를 다녀갔다. 전시 관계자는 “전시 시작 전부터 많은 분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광경에 놀랐다”며 “가수 타블로씨가 제작에 참여한 오디오 가이드가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김방은 예화랑 대표는 “이번 주말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활용해서 더 많은 분들이 故 백남준 작가를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동대문 DDP에서 진행중인 다른 전시와의 협력을 통해 ‘문화가 있는 휴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예화랑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