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호ㆍ수지 ‘장마 커플룩’ 클래식 업 법칙 ‘피케셔츠ㆍ트렌치코트’
- 입력 2016. 07.29. 08:46:07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오전부터 거세게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이런 날씨에는 빗물에 쉽게 얼룩지지 않을 블랙 아이템이나 실내외 온도 차에 대비하기 위한 아우터를 걸치는 것이 현명하다.
이민호처럼 발목에서 떨어지는 블랙 슬랙스와 박시한 블랙 피케셔츠를 매치하면 편안해 보이면서도 깔끔한 인상을 줄 수 있다.
여기에 약간의 굽이 있는 블랙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쏟아지는 빗속에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유지할 수 있다.
또 장마철 급격한 기온차가 걱정된다면 미쓰에이 수지처럼 가벼운 이너웨어 위에 얇은 소재의 트렌치코트를 걸치는 것도 현명하다.
발목을 덮는 앵클부츠로 룩을 마무리하면 스타일과 실용성을 배가시킬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