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과즙이 팡팡” 상큼한 여름 메이크업 하우투
입력 2016. 07.29. 08:56:4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최근 오렌지 맛이 느껴질듯한 과즙상 메이크업이 스타들 사이 대유행이다.

깜찍함의 대명사 이수민, 김유정, CIVA의 김소희, 걸스데이의 유라, 여자친구의 은하 등은 오렌지 컬러 메이크업으로 상큼함을 뽐냈다. 과즙이 팡팡 터질 듯한 산뜻한 색감으로 올여름 시선강탈 메이크업에 도전해볼 것.

먼저 얼굴 전체에 톤업 크림을 발라준 뒤 비비크림을 덧발라 건강한 피부를 연출한다. 눈가에 펄감이 느껴지는 샴페인 골드 컬러를 발라 햇빛에 반짝이는 눈매를 만든다. 블랙 리퀴드 아이라이너를 사용해 아이라인을 얇고 길게 빼준다. 눈썹은 마스카라로 살짝 올려주는 정도로 마무리. 마지막으로 오렌지 컬러의 립틴트나 립스틱을 입술 가득 채워 바르면 상큼한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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