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블랙’ vs 아이유 ‘레드’ 선정적이거나 시크한 컬러 레트로룩
입력 2016. 07.29. 16:14:03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복고를 향한 패션계의 애정으로 흑백영화에 나올 법한 빈티지 아이템을 착용한 여자들이 많다.

아이유는 클래식한 투버튼 장식의 스트라이프 원피스로 발랄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살렸다. 대신 자극적인 느낌을 줄 수 있는 레드 컬러를 택해 2016년식으로 레트로 룩을 소화했다.

한편 다소 부담스러울 정도로 노출을 즐기기 시작한 설리는 네크라인이 깊게 패인 블랙 풀오버를 한쪽 어깨가 완전히 드러나게끔 입은 뒤 앞이 확실히 트인 와인색 벨벳 랩스커트를 레이어드해 농익은 레트로 룩을 완성한 모습.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