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혁 vs 김영광 ‘프린팅 온 프린팅’ 여름 셔츠 스타일
- 입력 2016. 07.31. 07:53:04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무더운 여름 날씨가 시작되면서 너울거리는 셔츠를 착용하는 남자들이 많다.
여름 바캉스 분위기를 극대화하고 싶다면 과감한 프린팅 셔츠를 골라볼 것.
이수혁처럼 이너웨어로 잔잔한 레어퍼드 프린팅 티셔츠를 입은 뒤 갖가지 컬러감의 하와이안 셔츠의 단추를 풀어 입으면 발랄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물론 이러한 스타일을 일반인 남성들이 소화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터.
김영광처럼 화이트 면 소재와 무채색으로 완성된 큼직한 프린팅이 컬러블록을 이룬 셔츠를 스트레이트 팬츠 위에 입는 것이 대안이 된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