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막강 개성 각양각색 ‘청춘 공항 패션’ 완벽 해부
입력 2016. 08.01. 09:16:12

방탄소년단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미국 LA에서 열리는 ‘K콘’ 참석차 많은 아이돌들이 출국한 가운데 방탄소년단의 청춘이 묻어나는 각양각색 개성 공항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방탄소년단은 평소에도 자주 보여주는 편안한 일상 패션으로 등장했는데, 넉넉한 피트의 상의와 하의로 시원하고 내추럴하게 스타일링 했다.

먼저 막내 정국은 까만 반소매 후드 스웨트셔츠를 입고 데님 디스트로이드 팬츠를 더한 뒤 편안한 스니커즈와 블랙 빅 백, 하얀 마스크로 아이돌 공항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랩몬스터는 쨍한 개나리색 스트라이프 스웨트셔츠에 데님 반바지를 입고 하얀 니삭스와 까만 스니커즈를 신어 룩을 완성했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룩에 빨간 벙거지 모자를 더해 재치를 살렸다.

진은 하얀 반소매 프린팅 셔츠에 데님 디스트로이드 팬츠와 하얀 스니커즈, 블랙 백팩으로 내추럴 룩을 연출했으며 제이홉은 까만 스트라이프 반소매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하얀 마스크와 블랙 백팩을 더한 뒤 슬리퍼를 신어 캐주얼한 룩을 스타일링 했다.

뷔는 넉넉한 피트의 겨자 색 티셔츠를 입은 뒤 블랙 와이드 팬츠와 하얀 스니커즈로 편안함을 극대화 했으며 까만 클러치백과 안경, 마스크로 짐까지 간소화한 패션을 연출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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