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이민호 슈퍼커플 ‘애정전선’ 맑음 혹은 흐림 ‘스타일 풀이’
입력 2016. 08.01. 13:24:15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한류 슈퍼스타라 해도 과언이 아닌 이민호와 미쓰에이 수지의 결별설로 연일 SNS 피드가 떠들썩하다.

양측 소속사 모두 확인 중에 있다는 대답만 내놓고 있어 두 사람의 애정전선 이상 유무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최근 각자의 일정 소화를 위해 공항을 찾은 두 사람의 스타일은 꼭 닮아 있는 모습.

앞서 인기와 대조적인 낮은 스타일 지수로 아쉬움을 남겼던 두 사람이 블랙룩으로 나날이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하고 있는 것.

이민호는 오버사이즈 블랙 피케셔츠를 슬랙스, 새하얀 티셔츠와 받쳐 입어 캐주얼하면서도 댄디한 느낌을 살렸다. 여기에 잘 빠진 올블랙 스니커즈로 블랙룩 완성도를 높였다.

그런가하면 수지도 블랙 티셔츠를 촘촘한 레드 라인 장식이 더해진 블랙 아코디언 주름 장식 스커트와 매치해 여성적이지만 날 선 이미지를 표현했다.

여기에 두 사람 모두 커다란 라운드 프레임 선글라스를 택해 비슷한 분위기를 완성해 이들의 결별설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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