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대표2’, 아이스하키 국가별 장비+의상 완벽 재현 [영화의상 STORY]
- 입력 2016. 08.01. 16:59:34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국내 비인기 종목 여자 아이스하키팀을 다룬 영화 ‘국가대표2’가 전작 ‘국가대표’의 스키점프만큼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완벽하게 재현된 국가별 대표팀 의상이 영화의 완성도를 높여 기대가 높다.
영화 '국가대표2'
‘2003년 아오모리 동계 아시안게임’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대회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조직된 아이스하키 오합지졸 국가대표팀의 불가능한 도전이라는 뻔한 스토리지만, 가슴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애국심과 가족애를 자극하는 코드가 눈시울을 적신다.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만큼 영화를 통해 공개된 한국은 물론 해외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들의 의상은 영화를 보는 관전 포인트로 흥미를 끈다.
제작진은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 카자흐스탄 북한 등 국가대표 고유의 개성을 살린 의상 제작을 위해 수없이 많은 회의를 거듭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했다. 이 과정을 거쳐 국가별 유니폼을 비교해 총 120세트의 아이스하키 장비와 230여별의 하키복을 제작했으며 영화 속에 이러한 보이지 않는 노력은 관객들에게 리얼리티로 다가간다.
‘국가대표2’는 ‘제31회 리오데자네이루 올림픽’과 개막과 비슷한 시기로 개봉일을 맞춰 올림픽 특수를 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영화 ‘국가대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