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심여♥곽건화, 결혼식서 “곧 세 가족 된다” 2세 언급
입력 2016. 08.01. 17:04:49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중화권 배우 임심여(린신루)와 곽건화(훠젠화)가 2세를에 대해 언급했다.

31일 중국 시나연예에 따르면 임심여는 이날 발리에서 열린 결혼식에서 한 하객이 “임신 축하한다”고 말하자 “감사하다”며 “곧 세 가족이 된다”고 임신을 인정하는 발언을 했다.

앞서 중화권 많은 매체들은 임심여의 임신설을 보도했지만 두 사람은 정확한 답을 내놓지 않고 있었다.

2005년 드라마 ‘지하철’로 인연을 맺은 임심여와 곽건화는 2011년 드라마 ‘경세황비’에 주인공으로 함께 출연했다.

이들은 지난달 31일 결혼식에 100여 명의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했으며 오는 2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초호화 피로연을 열 예정이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불가리 공식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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