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덜트란 ‘캐릭터 아이템’ 고급형 스타일 풀이, 인피니트 성열 vs 투피엠 닉쿤
- 입력 2016. 08.02. 08:16:57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유년시절 즐기던 장난감이나 만화 등에 향수를 느껴 이를 다시 찾는 2030대가 늘면서 앙증맞은 캐릭터가 그려진 옷을 입은 근육질 남자들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키덜트 감성을 은근히 드러내고 싶다면 인피니트 성열처럼 커다란 티셔츠에 앙증맞게 캐릭터 패치워크가 더해진 것을 고르는 것이 방법이다.
또 투피엠 닉쿤처럼 오트밀 컬러 티셔츠와 디스트로이드진의 캐주얼한 합에도 곰인형 콘셉트의 마스크, 쨍한 핑크 캡모자를 더하는 것으로 키덜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