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철학] ‘썸머퀸’ 현아, -5kg ‘워너비 몸매’ 다이어트 비법 공개
- 입력 2016. 08.02. 09:03:06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썸머퀸’ 현아의 몸매 관리 비법이 관심을 모은다.
여름 하면 떠오르는 현아에게 따라붙는 수식어들은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몸매’를 빼놓을 수 없다. 이번 앨범을 위해 폭풍 다이어트를 감행했다는 그녀는 한층 슬림한 바디라인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와 인터뷰로 만나 워너비 몸매로 거듭날 수 있는 다이어트 비법을 들어봤다.
현아는 “이번 앨범을 위해 5kg을 감량했다. 어느 순간부터 마른 몸매보다 살집 있는 체형을 선호했었다. 최근에 살이 부쩍 많이 쪄서 스키니가 안 맞더라.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면서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원래 가만히 있지 못 한다. 가만히 있으면 살찔 것 같아서다. 언니들과 재밌게 건강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배드민턴을 치게 됐다. 올해는 여가시간에 보드를 타려고 하고 있다”고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다이어트 후 몸이 안 좋아졌다. 병원에 갔다가 철분 결핍이라는 이야기 듣고 비타민과 철분제를 먹고 있다. 평소 즐겨 먹는 건강식으로는 장어를 가장 좋아한다. 얼마 전에 중복이어서 삼계탕을 먹었는데 꼭 복날이 아니어도 챙겨 먹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