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vs 이민호 ‘수지 남자들’ 여름 슈트 활용백서
입력 2016. 08.02. 11:00:22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무더운 여름 날씨가 시작되면서 답답한 슈트 연출에 진절머리가 나는 남자들이 많을 터다.

이민호처럼 네크라인이 건축적으로 컷팅된 화이트셔츠를 똑 떨어지는 블랙슬랙스와 매치해 격식을 갖추되 편안함을 주는 방법이 있다.

물론 품위를 유지해야 할 자리에서는 김우빈처럼 얇은 소재의 슈트를 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연한 핑크빛 셔츠를 받쳐 입은 뒤 얇은 소재의 체크무늬 슈트로 룩을 마무리하면 무더위에 청량감을 더하면서 드레스업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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