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vs 소녀시대 티파니 기피해야 할 ‘프린팅’ 원피스
입력 2016. 08.02. 13:18:35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여름이면 찾게 되는 프린팅 원피스도 어떤 패턴이냐에 따라 극단적으로 다른 느낌을 낼 수 있다.

오연서와 소녀시대 티파니처럼 지나치게 고풍스러운 프린팅이 더해진 원피스는 아무리 발랄한 실루엣이더라도 노숙한 느낌을 줄 수 있으니 피해야 한다.

오연서는 플레어 장식과 하이네크라인으로 앙증맞은 분위기의 원피스를 입었지만 지나치게 탁한 컬러와 프린팅 조합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티파니 역시 과하게 게더가 잡힌 실루엣에 프린팅까지 입혀진 원피스로 아이돌다운 싱그러운 느낌은 살리지 못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