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男女 올 블랙 룩 ‘똑똑하게 입기’ 박보검 vs 서현진
입력 2016. 08.02. 14:13:29

박보검 서현진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2016년 최고의 대세 남녀로 떠오른 박보검과 서현진이 깔끔한 올 블랙 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최택 역으로 인기를 모은 뒤 KBS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다시 한 번 여심을 홀릴 예정인 박보검은 영화 ‘봉이 김선달’ VIP 시사회에 참석해 올 블랙 룩을 보여줬다.

까만 스웨트셔츠에 일자로 똑 떨어지는 블랙 슬랙스 팬츠를 매치하고 까만 스니커즈를 신는 것으로 깔끔한 블랙 남친룩을 연출했다.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그냥 오해영 역을 맡으며 명실상부한 대세 여배우로 자리 잡은 서현진은 영화 ‘국가대표2’ VIP 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내며 올 블랙 룩을 완성했다.

까만 반소매 원피스를 입었는데, 허리 라인은 잘록하게 잡아주면서 언발란스한 길이감으로 룩에 재치를 더했다. 여기에 까만 샌들힐과 길이가 긴 귀걸이, 체인 미니백으로 트렌디함까지 잡았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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