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프린트 원피스’, 로맨틱 & 보헤미안 ‘소녀로 살아남는 법’
입력 2016. 08.02. 14:53:12

설리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최자가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14살 연하의 연인 설리와 첫 키스부터 연인이 된 과정을 공개해 화제에 올랐다.

지난 2014년 8월 열애 인정 후 2년여가 흘렀지만 여전히 알콩달콩한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연인 사이를 이어가고 있는 둘은 삼촌 조카뻘의 나이와 외모 차이를 무색케 할 정도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설리는 여전히 해맑은 10대 소녀의 미소를 간직해 37살 연인 최자마저도 나이를 역행하게 하는 위력을 발휘한다. 특히 러블리한 표정에 어울리는 하늘하늘한 프린트 원피스로 완성한 로맨틱 & 보헤미안 룩은 그녀의 트레이드마크가 됐을 정도로 딱 들어맞는 궁합을 보여주고 있다.

촘촘히 잔 레이스 핀턱과 소맷단이 포인트 역할을 하는 프린트 원피스에 가는 블랙 스트랩 샌들을 신거나, 네크라인 진동에 프릴을 단 민소매 프린트 원피스에 가는 핑크 스트랩 샌들을 신어 로맨틱 시크룩을 완성했다.

또 자잘한 프린트 원피스에 블랙 양말과 부티를 신고 카멜색 마이크로미니 버켓백을 들어 보헤미안 룩을 연출하는 등 프린트 원피스로 다양한 이미지의 걸리시룩을 완성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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