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윤두준 vs 이기광 vs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아이돌 ‘데님 남친룩’
입력 2016. 08.02. 15:09:31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비스트 윤두준 이기광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비스트’ 윤두준과 이기광,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이 각기 다른 아이돌 스타일의 데님 연출을 보여줬다.

지난 1일 진행된 영화 ‘국가대표2’ VIP 시사회에 등장한 윤두준, 이기광, 김동준은 데님 팬츠나 셔츠로 깔금한 남친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김동준은 흰색 브이네크라인 티셔츠에 세미테이퍼드 피트 데님 팬츠를 입고 하얀 스니커즈를 신었는데, 부드러운 펌이 가미된 머리와 롤업한 팬츠 스타일로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윤두준은 데님 차이나 칼라 셔츠에 일자로 똑 떨어지는 블랙 슬랙스 팬츠를 입고 하얀 스니커즈를 더해 룩을 완성했다. 셔츠 소매를 롤업하고 발목이 보이는 길이감의 팬츠로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기광은 넉넉한 피트의 하얀 차이나 칼라 셔츠를 입고 세미테이퍼드 피트 데님 팬츠에 파란 스니커즈를 신어 캐주얼한 남친룩을 연출했다. 특히 뒤로 길게 들어지는 셔츠로 재치 있는 룩을 스타일링 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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