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현 vs 신하균 ‘젠틀맨’ 무더위 블랙룩 시크릿노트
- 입력 2016. 08.02. 15:24:12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걷기만 해도 땀이 흐르는 무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격식을 갖춰야 할 자리에서 블랙룩을 택해야 한다면 김수현과 신하균의 스타일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신하균처럼 얇은 소재의 블랙 슈트를 입되 이너웨어로 베이식한 시멘트색 티셔츠를 슈즈로 새하얀 아이템을 택하면 보는 이들에게 청량감을 줄 수 있다.
또 발랄한 느낌을 살리고 싶다면 김수현처럼 블랙 숏재킷과 면바지의 합을 택할 것. 여기에 어두운 티셔츠를 받쳐 입는다면 야외에서 재킷을 벗더라도 어느 정도 격식을 갖춘 인상을 완성한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