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vs 박해일 ‘남자 여름 캐주얼슈트’ 포인트&청량감 1 더하기
입력 2016. 08.02. 21:36:52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슈트를 고집해야 하는 직종에 있다면 청량감과 포인트를 더할 방법을 고민해보는 것이 좋다.

신하균처럼 간결한 면 소재 블랙 슈트도 이너웨어에 따라 완전히 다른 느낌을 낼 수 있다. 보드라운 시멘트색 티셔츠와 새하얀 스니커즈를 받쳐 신는 것으로 청량감과 화사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또 진부한 블랙 블레이저를 벗어던지고 싶은 날에는 박해일의 비딩 장식 재킷처럼 확실한 장식적 요소가 있는 아이템을 입는 것도 방법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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