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사진 작가 ‘로타’, 컴필레이션 앨범 ‘순수’ 전시회 개최
입력 2016. 08.03. 11:08:03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설리의 몽환적인 사진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사진작가 로타가 최근 발표한 사진집형 컴필레이션 앨범 ‘순수’를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오는 7일(일)까지 신사동의 ‘FIFTY FIFTY’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앨범 ‘순수’의 컨셉인 ‘화보와 음악이 이끌어내는 새로운 떨림’을 극대화하는 시청각 경험을 제공한다. 관람객들은 전시장에서 제공하는 휴대용 기기로 각각의 사진들과 어울리는 음악들을 감상할 수 있다.

‘순수’에 수록된 사진 중 다수가 3D 입체 사진 형태로 설치된다. 렌티큘러를 사용하여 생생한 입체감을 느낄 수 있다. 로타의 작품세계에 영향을 준 작가 소장품도 전시되어 작품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는다.

컴필레이션 앨범 ‘순수’는 로타 특유의 감성으로 담아낸 소녀들의 화보와, 사진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곡 서른 세 곡이 수록된 컨셉으로 발매와 동시에 YES24 예약 판매 1위, 전체 음반 판매 순위 2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소니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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